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(문단 편집) === 제8공군의 폭격 === 유럽 전역에서 독일 폭격 임무를 담당하던 제8공군은 독일의 항복 직후 태평양 전역에 재배치되어 1945년 7월 16일부터 오키나와에 전개되어 일본 폭격에 가세했다. '''독일을 상대하던 미군의 주력부대가 태평양 전선으로 재배치되는 첫 단계'''였다. 제8공군이 1945년 7월에야 배치된 것엔 독일이 5월에 항복하고, 유럽에서 지구 반대편인 태평양까지 재배치해야 하는 거리, 시간상의 장애물도 물론 있었다. 하지만 항속거리 자체의 문제도 있었다. 제8공군의 주력 폭격기인 B-17, B-24들은 사이판, 티니안과 같은 기존의 마리아나 제도 기지에서 출격하기엔 다소 항속거리가 짧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[[오키나와 전투]]로 오키나와를 함락한 뒤에 이곳을 전진기지로 활용하면서 비로소 제8공군이 배치될 수 있었다. 오키나와에서는 제8공군의 주력 폭격기들도 일본 본토까지 충분히 왕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오키나와에 전개된 제8공군은 주로 규슈 일대에서의 제공권 제압에 나서면서 소규모 폭격작전에 투입되었다. 이들은 [[몰락 작전]]을 전후로 B-17 및 B-24 폭격기를 대대적으로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일본이 조기 항복하면서 약 1달여의 짧은 태평양 전쟁 참전을 끝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